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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야기

the Christmas craft

즐거운 검소씨 2015. 12. 9. 05:23

아이가 학교를 다녀오자마자 "오늘은 무슨 크래프트를 할까?"라고 묻길래 네가 정하고 말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하~ 좋은 생각이 있어요. 엄마 블로그에 올릴 크리스마스 크래프트를 해요~"라고 말하고는 얼마 있지도 않은 재료들을 준비하고는 자기 옆에 앉아서 똑같이 따라하라고 했다.

다 하고 나서는 사진을 찍어달라길래 두 장을 찍었다. 그랬더니, 빨리 블로그에 들어가서 사진을 올리라고 재촉을 했다. 다 같은 사진이라 한 장만 올리려니 다 올려야 한단다. 요구하는대로 한 후, 다 됐냐고 물어보니 하는 방법을 글로 적어야 하니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글을 다 완성하고 와서 이제 저장하라고 하는데, 방법을 봐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ㅋ

어쨌든 어제 올려달라고 했을 때는, 이름이 들어간 사진들이 보여서 비공개로 했다가 오늘 다시 다운 받아다가 스티커로 이름을 가리고 올려본다.

블로그에 올릴 글도 없고 해서 그냥 있었더니, 아이가 블로그에 올릴 글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하 하 하




We made this special crafts that we were trying to do today. We may discuss so you can make it to.

1. We made what you saw in the last picture.
2. Look in the second picture.
3. Look in the first picture and you're all done.


AND THAT'S ALL FO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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